중고 산업기계 직거래 플랫폼 ‘파인드머신’을 운영하는 커넥트팩토리(대표 강종호)가 기술보증기금 인천 혁신plus+ 100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천 혁신 plus+ 100 기업’ 인증은 인천시와 기술보증기금이 협력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보증기금이 성장 유망한 혁신기업을 추천하고 자체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정부의 R&D 사업, 기술 거래 및 사업화 통합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넥트팩토리의 강종호 대표는 “중고산업기계 유통시장에 파인드머신의 선진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파인드머신 경매 시스템’을 통해 거래가격 정보, 중고기계 상태정보, 중고기계 시세정보 등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기계를 거래할 수 있도록 유통시장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