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팩토리, 농금원 정기 사업설명회서 중고기계 안심직거래 플랫폼 파인드머신 투자유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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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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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팩토리(대표 강종호)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의 정기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자사가 운영하는 중고기계 안심직거래 플랫폼 파인드머신의 투자유치 설명의 자리를 가졌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2월 29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2024년 농림수산식품경영체 정기 4차 IR’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설명회에는 대성창업투자, 아이피벤처스, 엑스퀘어드 등 유수의 투자사가 참여해 설명회에 나선 기업들의 사업내용을 청취했다.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로브콜 △바른 △케이팜 △웰빙200 △대부 △미인골드 △커넥트팩토리 △자담방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커넥트팩토리 강종호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중고 농기계의 심각한 유휴설비 문제를 어필하고, 중고 농기계 가격표준화와 거래시스템 개발 등 고도화된 온라인 플랫폼 파인드머신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전했다.
2015년 한국 중고 농기계 유통협동조합 자료를 보면, 일본의 중고 트랙터 수출대수는 60,439대에 이르는데 반해, 한국의 중고 트랙터 수출대수는 339대에 그쳤다.
현재 중고 농기계 보유현황은 2022년 기준, 1,936,842대이며, 농가인구의 60세 이상이 65%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약 125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중고 농기계 유휴설비 문제를 중고농기계 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동남아시아 농경국가를 중심으로 중고 농기계의 수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소개하면서 국내 농업산업 현장의 문제해결에 파인드머신이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어필했다.
해당 파인드머신은 한국기계거래소 데이터와 중고기계 감정평가사를 활용하여 연식에 따른 시세정보, 중고기계 적정 판매가, 기계 상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림수산식품사업 투자 촉진을 위해 매년 관련 기업을 초청해 IR 행사를 열고 있는 중으로써 올해가 네 번째 행사로, 성장성 있는 농식품 경영체에 투자 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종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기회를 통해 감정평가법인, 캐피탈사 등과의 협업으로 중고농기계 유통 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나아가 농업 현장의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2월 29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2024년 농림수산식품경영체 정기 4차 IR’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설명회에는 대성창업투자, 아이피벤처스, 엑스퀘어드 등 유수의 투자사가 참여해 설명회에 나선 기업들의 사업내용을 청취했다.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로브콜 △바른 △케이팜 △웰빙200 △대부 △미인골드 △커넥트팩토리 △자담방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커넥트팩토리 강종호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중고 농기계의 심각한 유휴설비 문제를 어필하고, 중고 농기계 가격표준화와 거래시스템 개발 등 고도화된 온라인 플랫폼 파인드머신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전했다.
2015년 한국 중고 농기계 유통협동조합 자료를 보면, 일본의 중고 트랙터 수출대수는 60,439대에 이르는데 반해, 한국의 중고 트랙터 수출대수는 339대에 그쳤다.
현재 중고 농기계 보유현황은 2022년 기준, 1,936,842대이며, 농가인구의 60세 이상이 65%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약 125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중고 농기계 유휴설비 문제를 중고농기계 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동남아시아 농경국가를 중심으로 중고 농기계의 수출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소개하면서 국내 농업산업 현장의 문제해결에 파인드머신이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어필했다.
해당 파인드머신은 한국기계거래소 데이터와 중고기계 감정평가사를 활용하여 연식에 따른 시세정보, 중고기계 적정 판매가, 기계 상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림수산식품사업 투자 촉진을 위해 매년 관련 기업을 초청해 IR 행사를 열고 있는 중으로써 올해가 네 번째 행사로, 성장성 있는 농식품 경영체에 투자 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종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기회를 통해 감정평가법인, 캐피탈사 등과의 협업으로 중고농기계 유통 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나아가 농업 현장의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